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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학교 혁신적 변화 요구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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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날짜17-05-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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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학교 혁신적 변화 요구된다

통계청의 연령별 추계 인구에 따르면, 교회학교 연령에 해당하는 0~19세 사이의 인구가 2040년에는 788만 3000여명으로 현재보다 233만 명 줄고, 2060년에는 420만 여명이 감소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.

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목회자, 평신도 구분 없이 ‘교회학교 위기를 실감하고 있다’는 한 연구 결과에 관심을 갖고자 한다. 국내 교회 목회자, 교육 전도사, 교회학교 교사 등 775명에게 설문 조사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3.9%가 교회 교육이 ‘매우 위기’에, 50.5%가 ‘위기’에 처해있다고 답했다.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50.4%는 소속교회 학교 학생 수가 정체되어 있으며, 36.7%는 감소하고 있다고 답했고, 증가하고 있다는 답은 12.9%에 그쳤다.

이유는 학생들이 ‘교회생활을 지루해하기 때문’이 가장 많았으며, ‘일반학교와 차별점을 두지 못해서’, ‘학업 때문’이 뒤를 이었다. 응답자의 62.1%는 교회 교육이 양적·질적으로 위기에 처해있으며 혁신적 개혁이필요하다고 답했다. 또 응답자 대부분(87.6%)은 교회학교의 위기는 교회, 가정, 학교의 전반적 문제로 인식했다. 위기의 책임 소재에 대한 질문에는(복수응답) 54.3%가 부모를 꼽았고 교육담당교역자(37,3%), 담임목사(36.9%)가 뒤를 이었다.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‘부모의 기독교적 자녀 교육관 정립’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47.5%로 가장 많았고, 교회, 가정, 학교를 연결하는 기독교 생태계 회복이 36.6%로 뒤를 이었다.

이제 한국교회는 청소년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. 교회 교육에 대한 목회자의 비전이 분명한가, 프로그램이 성경적인가를 점검해야한다. 교회, 학교, 가정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개발, 신앙적 모범 등이 교회학교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.

(출처:아이굿뉴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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